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2023. 11. 17. 12:35

2023-09-04 월요일 용근 친구의 글2023. 11. 17. 12:35

728x90

가라고 
애원하지 않아도,

시간이 가면 
소리 없이 가는데,

오라고 
말하지 않아도 하루가
가고 또 가니,

여름은 
소리 없이 가고,

가을은
말없이 벌써 우리 곁에 
와 있는데,

애원에도 간절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올 때가 되면 오고 또 
갈 때가 되면 가는 것이 
세상의 이치인데,

못 보내 안달 나고
데려오지 못해 또 
안절부절못했던가.

조석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붑니다.

오후 뙤약볕을 피하여
짙은 나무 그늘에 있노 
라면 이제 견딜 만합니다.

삼복더위와 
긴 장마로 지친 심신에 
다소는 쉼을 줄 수 있는,

9월에는 8월 보다 더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친구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10-06 금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9-19 화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8-27 일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8-24 목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7-11 화요일 춘동  (0) 2023.11.17
:
Posted by 날자아범
2023. 11. 17. 12:01

2023-08-27 일요일 용근 친구의 글2023. 11. 17. 12:01

728x90

쏟아지는 햇빛을
구름이 살짝 가렸다면,

솔바람이
더 살랑거렸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금은
불편하고 모자란 자리
었지만,

수십 년 전
꿈과 청춘을
이야기 한 그곳에서,

보태고
뺌 없이 있는 그대로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기에,

23년 늦여름 
어느 오후 한때를 세상의
걱정은 뒤로하고,

신명나게 웃고
떠들고 놀았습니다.

언제 다시
뵐지 모르지만,

우리 다리로 걸어 찾아와
먹고 싶은 것 마음껏 먹을
수 있을 때,

종종 뵀으면 
좋겠습니다.

조심히
내려가십시오.

728x90

'친구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9-19 화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9-04 월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8-24 목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7-11 화요일 춘동  (0) 2023.11.17
2023-07-11 화요일 용근  (0) 2023.11.17
:
Posted by 날자아범
2023. 11. 17. 12:00

2023-08-24 목요일 용근 친구의 글2023. 11. 17. 12:00

728x90

구름은 어디로
놀러 갔는지,

바람은 또 어디에
숨어있는지,

살아있는 모든 것을
마치 쪄서 말려 버릴 듯한
햇빛이 이제는 넌들이 가
난다.

이러다 무슨 큰일이라도
일어날듯한 불길한 예감이
엄습함은,

저만의 기우는
아니겠지.

어제 아침부터
먹구름이 몰려왔다,

개미 눈물만큼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
하더니,

땅거미가 지니
우르르 꽝꽝거리는 소리에
이제 비 다운 비가 오려나
했는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옛말처럼,

흙바닥에 먼지만
날리지 않을 만큼 땅을
적시고 이제 그만 오려나
보네.

말복도 처서도 지나
조석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 때도 되었는데,

아이구,
올 여름은 아직 떠날
생각이 없는 듯,

연일 수은저가 35도를
가리키니 이 일을 어캐
하겠어.

9월이 오면
다소는 시원한 바람이
불겠지.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기다리다
보면 간다는 말없이 
여름이 가고,

또 가을은 온다는 소식
없이 슬쩍 우리 곁에 
오겠지.

여름 보낸다고
고생 많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

728x90

'친구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9-04 월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8-27 일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7-11 화요일 춘동  (0) 2023.11.17
2023-07-11 화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6-14 수요일 용근  (0) 2023.11.17
:
Posted by 날자아범
2023. 11. 17. 11:56

2023-07-11 화요일 춘동 친구의 글2023. 11. 17. 11:56

728x90

개울가 달빛아래 피라미 조림에 소주 한잔!

하늘에 달이 진짜인지, 소주잔에 비친 달이 진짜인지?

아마도 개울가에 일렁이는 저 달이 진짜려니,

개울가에 달을 건져보자 엎드리니,

내 몸은 물속에서 허우적거리고 달은 온데간데 없구나!

728x90

'친구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8-27 일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8-24 목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7-11 화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6-14 수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3-21 화요일 용근  (0) 2023.11.17
:
Posted by 날자아범
2023. 11. 17. 11:50

2023-07-11 화요일 용근 친구의 글2023. 11. 17. 11:50

728x90

정월 대보름은 설이 
끝나고 쟁기와 꽹이를
손 보며,

본격적인 농사철을
준비 하는 날이지요.

아울러
초복은 일모작 모내기를
끝내고 보리와 밀타작을
마치고, 

이모작 모내기를
끝내고 논두렁이 마르기를
몇일 기다리다,

논과 밭에
콩을 다 심고,

찾아온 여름에
잠시 쉬면서 토종닭도
한마리 잡고,

밭에서 따온
오이.가지 그리고 튼실한
감자를 쪄 먹으며 더위에
순응하며,

더위와
맞서지않고,

친구삼아 함께지낸 
선조들의 지혜를 알 수 
있는날 입니다.

이처럼 초복은
우리 같이 촌놈들은,

뗄 수없고
기억해야하는 날입니다.

728x90

'친구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8-27 일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8-24 목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7-11 화요일 춘동  (0) 2023.11.17
2023-06-14 수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3-21 화요일 용근  (0) 2023.11.17
:
Posted by 날자아범
2023. 11. 17. 11:49

2023-06-14 수요일 용근 친구의 글2023. 11. 17. 11:49

728x90

꽤 두터운 
그늘 밑에서 담배
한 모음으로,

지친 육신에 잠시의 
휴식을 주려 하지만,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 
하기보다 덥다는 느낌이
더 드는 아침입니다

누구도 
여름이 아니라 말할 수
없는 날씨입니다.

한줄기 
소낙비라도 내리면,

더위가 누구러질까
하는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덥고 다소
짜증스러워도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려 봅시다.

728x90

'친구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8-27 일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8-24 목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7-11 화요일 춘동  (0) 2023.11.17
2023-07-11 화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3-21 화요일 용근  (0) 2023.11.17
:
Posted by 날자아범
2023. 11. 17. 11:47

2023-03-21 화요일 용근 친구의 글2023. 11. 17. 11:47

728x90

하얀 벚꽃
하얀 목련 ~

노란 개나리
노란 산수유 ~

앞다투어
봄을 알리는 꽃들이
여기도 활짝피고,

또 저기에도
소담스레 피어있습니다.

지난 겨울 
그 추위를 보상이라도 받는듯,

하늘은 
높고 푸르며,

바람도 
산들산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728x90

'친구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8-27 일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8-24 목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7-11 화요일 춘동  (0) 2023.11.17
2023-07-11 화요일 용근  (0) 2023.11.17
2023-06-14 수요일 용근  (0) 2023.11.17
:
Posted by 날자아범
2023. 9. 8. 09:37

e-PLAN 방열 설계 설정 방법 EPLAN2023. 9. 8. 09:37

728x90

e-PLAN 방열 설계 설정방법(펜 용량 또는 제어반 에어콘 선정에 필요)

 

 1.  프로젝트 - 속성 - 범주 에서 방열 설계 항목 추가

속성 이름  
<10310> 방열 설계: 전압 230V 직접 입력
<10311> 방열 설계: 주파수 50 Hz 직접 입력
<10312> 방열 설계: 동시성 계수 1 직접 입력

 

프로젝트 속성(방열 설계 값 입력)

2. 배치 공간 탐색기 - 인클로저 - 속성에서 방열 설계 항목 추가

     
<36049> 방열 설계: 설치 상황 단일 하우징(자유 스탠드형) 직접 입력
<36050> 방열 설계: 최소 외부 온도 20 °C 직접 입력
<36051> 방열 설계: 최대 외부 온도 40 °C 직접 입력
<36052> 방열 설계: 최소 내부 온도 20 °C 직접 입력
<36053> 방열 설계: 최대 내부 온도 25 °C 직접 입력
<36054> 방열 설계: 공기 조절 필드 1 직접 입력(프로젝트 내 제어반이 n개 일때 n번호 부여

인클로저 속성 방열 설계

3. 전력 손실 계산 - 보고서 탭 - 프로젝트 보고서 생성 - 총 전력 손실 계산

    공기 조절 필드 를 선택하고 확인 - (공기 조절 필드 1,3,4 는 인클로저 속성 공기 조절 필드 에서 설정한 값임)  

4. 전력 손실 계산 후 - 프로젝트 속성 에서 총 전력 손실 값[W] 을 확인 할 수 있음

5. 보고서 생성 - 부품목록 보고서 생성

728x90

'EPL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표준 규격 심볼 및 식별자(IEC 60617, IEC 61346 표준)  (0) 2022.11.28
eplan Master Reporting  (0) 2022.11.28
EPLAN Block Property  (0) 2022.10.25
EPLAN Electric P8 File extension  (0) 2020.12.14
3. 키보드로 EPLAN 조작하기  (0) 2020.11.14
:
Posted by 날자아범
2023. 5. 13. 09:46

THYRISTOR 방식의 전력제어 계장설비2023. 5. 13. 09:46

728x90

ON-OFF 제어 방식
전자 접촉기의 Open-Close 방식처럼 On 신호시 출력 100%, Off 신호시 출력이 0%로 완전히 차단되는 방식이나 반도체 소자의 Switching이므로 무접점제어로 소음과 진동이 없고 Arc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정전압 제어 방식
일반적으로 가변저항기(VR)로서 제어값을 설정하여 부하에 항상 일정한 출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전기로 또는 전열 블럭의 Base Heating등에 사용하는 방법이며, Control Heating과 병행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연속 제어 방식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어방식으로 온도조절계등의 전용 Controller로부터 4-20mA의 제어 신호를 받아 전력을 제어하는 방식입니다. P.I.D 방식의 Controller와 조합하여 정밀한 온도제어를 구현합니다.

정전력 제어 방식
규화몰리브덴 발열체, 탄화규소 발열체, 백금합금 발열체등과 같이 저항 온도계수가 온도에 따라 변하는 Heater에 적용하는 제어방식으로 전력 조정기 전단에 전력 변환기를 설치, 변환기 신호에 따라 출력을 조정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위상제어
AC전원은 50Hz 및 60Hz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으며 60Hz 1/2싸이클의 시간은 약 8.33ms이며 위상각은 0~180°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위상제어 방식은 AC의 전압의 1/2 싸이클을 입력제어 신호에 따라 8.33ms동안 0~180°를 비례적으로 아래 그림과 같이 분할 제어하여 출력시키는 방식입니다. 위상제어 방식은 AC파형에 따라 아주 미세하게 제어하므로 AC 전압을 직접 제어할 수 있어 AC 모터, 히터 및 밸브 등 각종 저기 제어기기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싸이클제어(제로크로싱 방식)
싸이클제어 방식이란 부하전원을 일정한 임의주기 동안에 입력제어 신호에 따라 일정한 비율로 아래 그림과 같은 ON/OFF 주기를 반복하여 부하에 인가되는 전력을 제어하는 방식입니다. 싸이클 제어방식은 부하전원을 ON/OFF할 때 AC의 ZERO점에서 항상 ON, 또는 OFF하므로 위상제어 방식에 비하여 NOISE가 발생하지 않으며 부하제어 직선성이 양호합니다. 그러나 유도성 부하에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용어 설명

  • T.P.R : THYRISTOR POWER REGULATOR
  • P.C.U : POWER CONTROL UNIT
  • 싸이리스터 : THRISTOR UNIT

※ 공통적으로 SCR, TRIAC 등 THYRISTOR 소자를 이용한 전력제어 장치임

 

전력제어 장치의 제어방식에 따른 비교표

항목위상제어싸이클제어
유도성부하 가능 불가능
저항성부하 가능 가능
제어직선성 직선성이 부족함 양호함
ON/OFF 노이즈 전자파 및 고주파 발생 전혀없음
히터의 영향 절연물 파괴의 원인이 됨 전혀없음
제어회로 구성 복잡함 간단함
부하계측제어용 가능함 불가능함
 

 

728x90
:
Posted by 날자아범
2023. 3. 20. 18:10

탭 드릴링 가공 치수 업무참고2023. 3. 20. 18:10

728x90

 

TAP DRILL 
탭규격 드릴(ø) +0.1
M1 0.75 0.85
M2 1.6 1.70
M3 2.4 2.50
M4 3.25 3.35
M5 4.1 4.20
M6 5 5.10
M7 6 6.10
M8 6.8 6.90
M9 7.8 7.90
M10 8.5 8.60
M12 10.2 10.30
M14 12 12.10
M16 14 14.10
M18 15.5 15.60
M20 17.5 17.60
M22 19.5 19.60
M24 21 21.10
M27 24 24.10
M30 26.5 26.60
M33 29.5 29.60
M36 32 32.10
M39 35 35.10
M42 37.5 37.60
M45 40.5 40.60
M48 43 43.10

 

728x90

'업무참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볼트 규격  (0) 2022.01.03
Step7 V5.6 Pro for S7-300/S7-400 Siemens  (0) 2021.06.29
공정설계(PROCESS WORK FLOW) & SYMBOLS  (0) 2021.04.27
P&ID (Piping & Instrument Diagram) - Ⅱ  (0) 2021.04.27
P&ID (Piping & Instrument Diagram) - Ⅰ  (0) 2021.04.27
:
Posted by 날자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