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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7. 11:47

2023-03-21 화요일 용근 친구의 글2023. 11. 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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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벚꽃
하얀 목련 ~

노란 개나리
노란 산수유 ~

앞다투어
봄을 알리는 꽃들이
여기도 활짝피고,

또 저기에도
소담스레 피어있습니다.

지난 겨울 
그 추위를 보상이라도 받는듯,

하늘은 
높고 푸르며,

바람도 
산들산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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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날자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