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17. 11:47
2023-03-21 화요일 용근 친구의 글2023. 11. 17. 11:47
728x90
하얀 벚꽃
하얀 목련 ~
노란 개나리
노란 산수유 ~
앞다투어
봄을 알리는 꽃들이
여기도 활짝피고,
또 저기에도
소담스레 피어있습니다.
지난 겨울
그 추위를 보상이라도 받는듯,
하늘은
높고 푸르며,
바람도
산들산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728x90
'친구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8-27 일요일 용근 (0) | 2023.11.17 |
---|---|
2023-08-24 목요일 용근 (0) | 2023.11.17 |
2023-07-11 화요일 춘동 (0) | 2023.11.17 |
2023-07-11 화요일 용근 (0) | 2023.11.17 |
2023-06-14 수요일 용근 (0) | 2023.11.17 |